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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기니스 “웨이터 일 하다 이재한 감독에 캐스팅”(모두의 주방)
입력 2019-04-01 09:46 
데이비드 맥기니스 사진=올리브 ‘모두의 주방’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모두의 주방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한국에서 배우로 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뉴욕에서 웨이터를 하다가 배우 제안을 받았다”며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내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배우 생활을 하게 된거냐”고 놀라워했다.

그는 베이컨을 소시지에 둘러 베이컨 도그를 만들었다. 화려한 비주얼에 모두 감탄사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솔직히 소시지와 베이컨이 만났는데 어떻게 안 맛있을 수가 있나. 칠리 소스와 만나면 너무 맛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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