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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결혼설+임신설 솔솔…굽 낮은 구두+몸매 가리는 의상 때문
입력 2019-04-01 09:43  | 수정 2019-04-01 09:44
판빙빙 결혼설 임신설 사진=판빙빙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판빙빙이 결혼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판빙빙은 자신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고급 미용실 개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에메랄드색 레이스 원피스 의상에 굽이 낮은 구두를 신었고, 이로 인해 최근 불거진 판빙빙의 결혼설과 임신설에 무게가 실렸다.

판빙빙의 연인인 리천은 현재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앞서 판빙빙과 리천은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판빙빙의 탈세 사건 등이 연달아 터지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중국 관영방송 중국중앙(CC)TV 사회자 출신 방송인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논란에 휩싸인 뒤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과 벌금을 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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