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전국 우량 토지·주택 소개 `2019년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9-04-01 09:39 
2015 상반기 LH 투자설명회 현장 모습 [매경DB]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오리역 1번 출구) 1층 강당에서 '2019년 LH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투자설명회에서는 연내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분양아파트에 대해 소개하고 투자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LH가 4월 이후 공급할 토지는 ▲공동주택 48필지 203만6000㎡ ▲단독주택 1934필지 92만3000㎡ ▲상업·업무 919필지 103만2000㎡ ▲산업유통 345필지 227만8000㎡ 규모다. 주택 및 상가는 각각 공공분양 11259세대와 127호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18개의 상담 부스가 설치돼 분양담당자들이 수요자의 관심 지역 및 공급용도에 맞춰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2019년 공급계획 및 사업지구별 팸플릿, 알선장려금 대상토지 목록 등 다양한 자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종완 박사(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2019년 부동산 시장전망 및 가치투자전략'과 이동우 세무사(세무법인 우신)의 '부동산 세무'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 참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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