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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5월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돌입
입력 2019-04-01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효린이 첫 단독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효린은 1일 새롭게 개설한 소속사 브리지(bridʒ)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모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HYOLIN 1st WORLD TOUR 'TRUE'(이하 ‘TRUE)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기재된 스케줄에 따르면 이번 월드투어는 오는 5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7개국에서 약 6주 동안 진행된다. 현재 확정된 투어 일정 외에도 또 다른 국가 및 도시에서의 공연 일정이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영국에서 개최했던 월드투어 오프닝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효린은 첫 단독 월드투어 ‘TRUE를 통해 글로벌 디바다운 명품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출발한 효린은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월드투어 준비와 더불어 올해 첫 신보 발매를 위해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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