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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페트리 子 미꼬 매력에 흠뻑 “자고 나니까 더 예뻐졌네”
입력 2019-03-31 18:58 
‘슈돌’ 윌리엄 미꼬 만남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페트리의 아들 미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한 절친 페트리와 그의 아들 미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꼬는 윌리엄의 방에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잠에서 깬 미꼬를 본 윌리엄은 아가, 자고 일어나니까 더 예뻐졌네”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윌리엄은 연신 귀엽다는 눈으로 미꼬를 바라봐 주변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미꼬를 위해 딸기 국수를 준비했다. 그는 미꼬가 좋아할 것 같다. 안 좋아할 수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꼬는 샘 해밍턴이 만들어준 국수를 맛있게 먹어줬고, 윌리엄은 페트리가 준비한 피자를 흡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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