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키움을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SK는 최정의 솔로포와 김강민의 3타점, 최항의 2타점 등 추가타점을 올리면서 키움에 8-7로 승리했다.
SK 승리주역 김강민이 승리 후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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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최정의 솔로포와 김강민의 3타점, 최항의 2타점 등 추가타점을 올리면서 키움에 8-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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