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5회 퇴직연금 대상, KB국민은행·한수원
입력 2019-03-31 18:02  | 수정 2019-03-31 20:50
KB국민은행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제5회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에서 사업자 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가입기업 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퇴직연금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방하남 국민대 석좌교수)가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퇴직연금대상'은 매일경제신문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은행업권 내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률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연금 선택의 폭을 넓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