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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어` [MK포토]
입력 2019-03-31 14:2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에서 SK 다익손이 키움 이정후와 김하성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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