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이라크 주둔 규모 내주 발표
입력 2008-09-06 04:19  | 수정 2008-09-06 04:1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병력 규모에 대한 최종 결정 내용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며 미군 지휘관들의 조언에 따라 내년 1월 중순까지 병력을 8천 명까지 감축할 것으로 보입니다.미 국방부 관리들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인사들은 올해 말까지 15개 전투여단 병력을 계속 유지토록 하고 11월 중 해병대 분견대를 아프가니스탄에 대체 병력으로 보낼 것 등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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