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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발품 중개 배틀”...첫방 D-DAY ‘구해줘 홈즈’, 관전 포인트3
입력 2019-03-31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구해줘 홈즈가 오늘(31일) 첫 방송된다.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시청률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구해줘 홈즈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꼽아봤다.
◆ 이런 집도 있었어?” 의뢰인 취향 저격 매물 발견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 요구에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한 연예인 군단의 발품 중개 배틀이다. 두 팀으로 나뉜 연예인 군단은 조금이라도 더 의뢰인의 취향과 조건에 적합한 매물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게 된다. 오늘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첫 회에서도 박나래 팀, 김숙 팀 모두 박수와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놀라운 집, 매물들을 소개한다.
특히 어떤 한 집이 소개되자 상대팀 연예인 군단까지 입을 쩍 벌리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집도 있었어?”라는 놀라움의 반응을 이끌어낼, ‘구해줘 홈즈에서만 볼 수 있는 의뢰인 취향 저격 매물의 발견이 기대된다.

◆ 이렇게 자연스러워도 되나?” 연예인 군단 리얼 발품 중개
‘구해줘 홈즈 출연진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의뢰인의 집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그만큼 야외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연예인 군단의 다양하고도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들이 쏟아진다고. 앞서 연예인 군단 코디로 나선 황보라가 부산에서 촬영 중 진짜 친구를 만난 에피소드, 김광규가 부산에서의 택시 운전 경험 고백 등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직접 발로 뛰는 연예인 군단이 보여줄 유쾌한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 이렇게 웃겨도 되나?” 박나래 김숙 2MC 기막힌 티키타카
2019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두 여성 예능인 박나래와 김숙이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된 ‘구해줘 홈즈의 각 팀 팀장으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첫 녹화부터 완벽한 호흡, 기막힌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앞서 제작진은 박나래의 넘치는 에너지, 김숙의 능숙함과 노련함이 각 팀 분위기로 이어졌다. 자타공인 최고의 예능감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극찬했다. 최고의 여성 예능인 박나래와 김숙이 ‘구해줘 홈즈에서 보여줄 완벽한 호흡과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보여줄 ‘구해줘 홈즈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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