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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희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현실적으로 어려워”
입력 2019-03-31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는 형님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진은 '옛 아이돌들의 재결합 소식 보면 어떻냐'는 질문에 "그런 걸 보면 베이비복스 재결합 생각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결합을) 하고는 싶은데 멤버가 다섯 명이다 보니까 시간도 안 맞고, 회사가 다르다보니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지 언니는 아이가 둘이다. 엄마는 평생 직업이다. 우리보다 규칙적으로 바쁘다”면서 연락은 계속하고 있다. 단체 톡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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