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9-05 21:19  | 수정 2008-09-05 21:19
▶ GS칼텍스 1천만 명고객 정보 유출GS칼텍스의 보너스 카드 회원 천1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분기 0.8% 성장…소비 4년 만에 감소2분기 GDP 성장률이 0.8%에 그쳤습니다. 민간소비는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700억 세금 환급…창업 절차 간소화학습지 교사나 외판원 등 139만 명에게 추석 전까지 세금 711억 원이 환급됩니다. 창업 절차도 간소화돼 법인설립에 걸리는 기간이 기존 17일에서 12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환율 이틀째급락…주가 1,400선 위협환율이 최근 이틀 동안 30원이나 급락하며 1,117원대로 밀려났습니다. 미국발 악재로 코스피 지수는 다시 20포인트 넘게 밀리며 1,400선을 위협받게 됐습니다.▶ 일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또 확정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대사관 공사와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하고 공식 항의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중국산 수입 굴비 국산 둔갑 유통중국산 냉동 조기를 영광 굴비로 둔갑시켜 11억 원어치나 시중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감청 합법화 추진…정치사찰 논란국정원의 직무 범위를 확대하고 휴대전화 감청을 합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정치사찰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체포동의안 여야 대치…쇠고기 청문회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와 김재윤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서 여야 공방이 본격화됐습니다. 국회 '쇠고기 청문회'는 또 협상의 책임을 놓고 지루한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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