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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노토바이,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19-03-29 20:1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3루에서 SK 3루 주자 노수광이 김강민의 희생타로 득점한 후 염경엽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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