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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측 “다음주 결방, 완성도+재정비 위해 결정”(공식입장)
입력 2019-03-29 16:38 
‘빅이슈’ 결방 사진=SBS ‘빅이슈’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이슈가 다음주 방송 결방을 확정 지었다.

29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4월 3, 4일 ‘빅이슈가 결방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의 완성도와 재정비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결방 이유를 밝혔다.

본방송 대신 '빅이슈 속성 마스터'로 몰아보기를 편성할 예정이다.

앞서 ‘빅이슈는 화면 조정 장면부터 CG 미완성분이 그대로 송출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이에 제작진 측은 방송사고에 대해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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