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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인사 나누는 양상문 감독과 유지현 코치` [MK포토]
입력 2019-03-29 16:1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롯데 양상문 감독과 LG 유지현 코치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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