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혁권·조수향, 20세 차·2년째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종합)
입력 2019-03-29 16:02 
박혁권 조수향 열애설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나이를 뛰어넘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열애설 관련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밝히기 조심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수향과 현재 전속계약 논의 중인 눈컴퍼니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전속계약을 맺은 상황은 아니다. 열애설과 관련해 알아보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상황”이라며 열애설과 관련해 한발 물러났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 제기됐다. 영화와 연기에 대한 관심으로 가까워졌고, 조심스럽지만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박혁권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조수향은 둥지를 틀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설'로 남게 됐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20살이란 나이차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커플로 알려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사생활”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한편 박혁권은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아내의 자격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연기력을 뽐냈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