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은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일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불우한 환경의 환아들 수술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 3월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동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수술비 지원사업은 이승엽이사장의 재단 운영취지가 그대로 담겨 져 있는 사업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엽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며 꿈 꿔야 할 시간에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그리고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 가슴은 찢어진다.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금 전달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편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이 꺾이지 않고 오랫동안 간직되며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게 목표다. 그 목표를 위해 야구발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년 3월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병동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수술비 지원사업은 이승엽이사장의 재단 운영취지가 그대로 담겨 져 있는 사업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엽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며 꿈 꿔야 할 시간에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그리고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 가슴은 찢어진다.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금 전달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편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이 꺾이지 않고 오랫동안 간직되며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게 목표다. 그 목표를 위해 야구발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