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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열애설’ 조수향, 소속사 이적 논의 중...”확정NO”
입력 2019-03-29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조수향이 눈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할 전망이다.
최근 조수향은 기존 소속사였던 매니지먼트SH를 떠나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눈컴퍼니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속계약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것 맞지만 아직 체결한 건 아니다”면서 (눈컴퍼니 와의 관계가)확정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조수향과 박혁권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가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최대한 관계가 명확해지는 대로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확인하겠다"고 설명했다.

눈컴퍼니에는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 박소진(걸스데이), 박희본,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1991년생인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후아유-학교 2015 ‘귀신은 뭐하나 ‘역도요증 김복주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듀얼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등 다수의 드라마와 ‘검은 사제들 ‘눈길 ‘사돈의 팔촌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수향은 오는 5월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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