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G 체험관 광화문 뜬다"…LGU+, 5G 일상어택 트럭 시작
입력 2019-03-29 09:15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서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이다. 이 트럭은 올 한해 전국으로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마다 찾아갈 계획이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해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30일, 31일에 첫 문을 여는 광화문 행사에서는 2대 모두 운영돼 동시에 최대 50명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5G 일상어택 트럭에는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U+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 자판기, 뷰티샵 등의 테마로 마련돼 있다.

5G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의 지상파 생중계 화면과 동시에 볼 수 있는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 등 기능별 영상 ▲U+골프의 독점 중계 영상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스윙 밀착 영상, 코스 입체 중계 등 기능별 영상 ▲U+아이돌Live의 공연 영상 시청 중 좋아하는 아이돌을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능별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5G 서비스를 전국의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전파하기 위해 5G 일상어택 트럭을 준비했다"며 "5G 글로벌 리딩을 향한 LG유플러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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