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가 2세 계획을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서현철, 이필모,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인생 곡으로 김동률의 '감사'를 꼽으며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이 노래로 축가도 50번 이상 불렀던 거 같다. 근데 내 축가도 이 노래를 불렀다”며 "(서수연과) 결혼한 지 한 달 보름 정도 됐다"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아내 서수연을 만나 지난달 결혼했다.
이어 "내 결혼식에서 부른 느낌은 되게 달랐다. 모든 가사가 진심이었다. 축가 불러줄 사람은 많았지만 우리의 결혼식에서는 서로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부르면서도 벅찼다”고 떠올렸다.
이필모는 또 2세에 대해 질문에 "올해 안에 잘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재원으로 현재 친오빠와 함께 청담동에서 레스토랑 운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필모가 2세 계획을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서현철, 이필모,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인생 곡으로 김동률의 '감사'를 꼽으며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이 노래로 축가도 50번 이상 불렀던 거 같다. 근데 내 축가도 이 노래를 불렀다”며 "(서수연과) 결혼한 지 한 달 보름 정도 됐다"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아내 서수연을 만나 지난달 결혼했다.
이어 "내 결혼식에서 부른 느낌은 되게 달랐다. 모든 가사가 진심이었다. 축가 불러줄 사람은 많았지만 우리의 결혼식에서는 서로 노래를 부르자고 했다. 부르면서도 벅찼다”고 떠올렸다.
이필모는 또 2세에 대해 질문에 "올해 안에 잘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재원으로 현재 친오빠와 함께 청담동에서 레스토랑 운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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