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수향, 누군가 했더니…확실한 눈도장 받은 작품은?
입력 2019-03-29 08:49 
조수향 누구=MK스포츠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조수향이 배우 권혁권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5년 차 배우다. 조수향은 영화 '눈길', '궁합', '소공녀'를 비롯해 JTBC '밥잘사주는예쁜누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조수향은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 강소영 역으로 신들린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조수향은 다양한 작품에서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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