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개막전에 나선다.
강정호는 29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개막전 6번 3루수 선발 출전한다.
개막전 선발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2015년에는 벤치 멤버로 시작했고, 2016년에는 무릎 부상에서 재활중이었으며, 2017, 2018년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비자 문제로 경기 자체를 나오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지어(2루수)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코리 디커슨(좌익수) 조시 벨(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강정호(3루수) 멜키 카브레라(우익수) 에릭 곤잘레스(유격수) 제임슨 타이욘(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지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사구에 손을 맞았던 로니 치즌홀이 명단에서 제외된 것을 빼면 예상했던 선발 라인업이다.
상대 선발은 우완 루이스 카스티요. 강정호와는 첫 대결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호는 29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개막전 6번 3루수 선발 출전한다.
개막전 선발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2015년에는 벤치 멤버로 시작했고, 2016년에는 무릎 부상에서 재활중이었으며, 2017, 2018년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비자 문제로 경기 자체를 나오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애덤 프레이지어(2루수)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코리 디커슨(좌익수) 조시 벨(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강정호(3루수) 멜키 카브레라(우익수) 에릭 곤잘레스(유격수) 제임슨 타이욘(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지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사구에 손을 맞았던 로니 치즌홀이 명단에서 제외된 것을 빼면 예상했던 선발 라인업이다.
상대 선발은 우완 루이스 카스티요. 강정호와는 첫 대결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