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 납품업체 횡포에 10억 원대 과징금
입력 2008-09-05 06:35  | 수정 2008-09-05 09:37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가 납품과 입점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10억 원대 과징금을 받을 전망입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원회의에 백화점 업계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백화점 3사의 불공정거래 혐의는 입점 방해와 부당반품 등으로 백화점별로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0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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