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농부사관학교 배우 이태환이 드라마를 촬영하며 어려웠던 점에 대해 토로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모비딕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태환은 극 중 하주석 역으로 분한다. 하주석은 직설적인 퉁명스러운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타인을 자세히 보는 사려깊은 남자다.
그는 솔직히 내가 대학생 역할을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그동안 캐릭터가 너무 쎄서 20대 감성을 찾는 게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대학생분들이 어떻게 놀고 말하는지 몰랐고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다. 감독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촬영 중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연기가 미숙하다 보니 카메라가 어디서 오는지 몰랐고 쌀가마를 끄는 장면이 많아 그런 게 어려웠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모비딕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태환은 극 중 하주석 역으로 분한다. 하주석은 직설적인 퉁명스러운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타인을 자세히 보는 사려깊은 남자다.
그는 솔직히 내가 대학생 역할을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그동안 캐릭터가 너무 쎄서 20대 감성을 찾는 게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대학생분들이 어떻게 놀고 말하는지 몰랐고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다. 감독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연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촬영 중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연기가 미숙하다 보니 카메라가 어디서 오는지 몰랐고 쌀가마를 끄는 장면이 많아 그런 게 어려웠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