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농부사관학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멤버들의 응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모비딕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보미는 극 중 강한별 역으로 분한다. 그는 고리짝 시골, 전북 김제에서 아버지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서울을 오가며 배우를 꿈꾸다, 대한농수산대에 입학하게 된다.
그는 처음에 대본을 보고 농부, 농사를 소재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자체가 너무 새로웠다. 처음 대본 봤을 때는 너무 어려웠다.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본을 읽다보니 슬슬 공부도 되고 빠져든다”고 말했다.
이어 농부를 향한 청춘들의 열정을 드라마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한 에이핑크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너무 바쁘게 촬영을 하고 있지만, (정)은지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했다”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모비딕 ‘농부사관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보미는 극 중 강한별 역으로 분한다. 그는 고리짝 시골, 전북 김제에서 아버지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서울을 오가며 배우를 꿈꾸다, 대한농수산대에 입학하게 된다.
그는 처음에 대본을 보고 농부, 농사를 소재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자체가 너무 새로웠다. 처음 대본 봤을 때는 너무 어려웠다.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본을 읽다보니 슬슬 공부도 되고 빠져든다”고 말했다.
이어 농부를 향한 청춘들의 열정을 드라마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한 에이핑크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너무 바쁘게 촬영을 하고 있지만, (정)은지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했다”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