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두리잡, 만족도 높은 대표 인력전문기업으로 `우뚝`
입력 2019-03-28 10:01 

두리잡은 대표 인력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세 확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구인·구직자 모두 두리잡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주변으로 지사 사무실을 재개설하고, 광고 예산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전문성 교육강화 및 우수직원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는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고객을 위해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으며, 고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상시 접수받아 바로바로 해결하고 있다.
두리잡은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건설인력 및 파출, 경비 서비스인력 등의 일자리 취업을 알선하고, 인력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신속·정확하게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있다.

두리잡은 2009년에 이어 2012년과 2015년 2018년 4회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12년 인증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 또 업계 최초로 KS ISO 9001 인증을 2014년부터 6년 연속 획득했다.
두리잡은 ▲구인·구직자 발굴사업 ▲구직자의 취업 촉진을 위한 직업 지도방법의 개발 및 보급 ▲구직자를 위한 직업훈련 및 직업능력 개발에 따른 교육사업 ▲직업안정에 관한 홍보 및 출판사업 ▲사업장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 사업 ▲구인·구직, 고용동향 및 직종별 고용정보의 수집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 ▲국내외 고용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시행 민간위탁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2013년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사업기관'에 선정되는 등 정부기관의 민간위탁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같이 신용도가 높은 인력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늘 처음처럼'이라는 기업이념과 고객감동 중심의 서비스가 있다. 두리잡은 구인자 유치를 위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서비스헌장' 및 '서비스 이행표준' '윤리강령' '3정5S 행동강령' 등을 공포하고 주기적인 고객중심경영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을 위한 CCM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력파견을 확대하기 위해 외식, 건설, 철거, 소방, 통신, 전기, 미화, 경비, 운전, 파출, 도우미, 농업 등 다양한 곳에 맞춤형 인력을 소개하고 15개 민·관 주도 산하기관, 취업정보센터와 정보를 공유하며 양해각서를 체결해 구인업체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회사 매출의 30% 이상을 홍보, 출판 마케팅 비용으로 투자하는 과감한 전략으로 하루 평균 500명, 한 달 평균 1만 5000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매월 실무 협의회를 운영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연간 2회 자체평가를 통해 사업을 되돌아본다. 이 결과 2009년부터 12년 연속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