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다유종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개발 중"

GM대우는 2~3년 내에 가솔린 디젤, LPG 등 모든 연료를 수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발해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현재 GM본사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다양한 연료를 수용하는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리말디 사장은 이와 함께 현재 GM본사 차원에서 LG화학과 함께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