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수목극 1위로 독주 중인 가운데 ‘더 뱅커는 아쉬운 시청률로 첫 발을 내딛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는 12.1%, 13.9%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된 '더 뱅커'는 4.6%, 4.5%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전작인 '봄이 오나 봄'의 마지막회 3.5%보다 약 1%P 상승한 수치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나타냈다.
김상중, 유동근, 채시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제를 모았던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김상중(노대호)이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한편, SBS '빅이슈'는 3.0%와 3.7%를 기록하며 여전히 고전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닥터 프리즈너 수목극 1위로 독주 중인 가운데 ‘더 뱅커는 아쉬운 시청률로 첫 발을 내딛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는 12.1%, 13.9%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된 '더 뱅커'는 4.6%, 4.5%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전작인 '봄이 오나 봄'의 마지막회 3.5%보다 약 1%P 상승한 수치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나타냈다.
김상중, 유동근, 채시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제를 모았던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김상중(노대호)이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한편, SBS '빅이슈'는 3.0%와 3.7%를 기록하며 여전히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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