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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 멧돼지 두 마리 사격하며 `강렬한 첫 등장`
입력 2019-03-27 22: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노련한 사격과 홍보로 첫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1회에서는 노대호(김상중)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노대호는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서 총을 겨눴다. 노대호의 총이 향한 곳은 바로 농사 짓는 마을 어르신들의 천적, 멧돼지였다.
노대호가 멧돼지를 잡는데 성공하자, 숨어있던 마을 어르신들이 쏟아져 나왔다. 어르신들은 "역시 사격으로 은메달을 딴 사람답다"면서 노대호를 극찬했다.

이에 노대호는 "1인 1구좌씩 드시겠다던 약속, 잊지 말고 꼭 부탁드린다"며 노련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때 또다른 멧돼지가 밭을 덮쳤다. 그러자 노대호는 신속하게 멧돼지 한 마리를 더 잡은 후 "1인 1구좌 꼭 부탁드린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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