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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찬스를 만드는 안타 [MK포토]
입력 2019-03-27 20: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1사 두산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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