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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입력 2019-03-27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취재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8년 1월 1주(가상화폐 비트코인 실체 편) 이후 63주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비드라마 2위는 돌아온 헨리와 무지개라이브 게스트로 함께한 제시의 모습이 그려진 MBC ‘나 혼자 산다였다. 산만하고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인 제시에게 부정적 시청 반응이 나타나며 제시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최초로 커플 전학생인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맞이한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인교진은 출연자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 4위는 TV조선 미스트롯으로 4주 연속 TOP 10에 진입했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관심이 집중돼 동영상 조회수가 높게 나타났다.
거제도편을 방영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새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해 비드라마 5위에 진입했고, 차태현의 하차 확정으로 마지막 방송이 나간 MBC ‘라디오 스타는 비드라마 6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3월 18일부터 2019년 3월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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