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연일 뜨거운 관심…MC→연기자로 활약한 만능 재주꾼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이매리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이매리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1994년 MBC 공채 전문 MC 3기 출신으로 MBC '장학퀴즈', SBS '코미디 전망대',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과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 했다.

이후 이매리는 연기자로도 활약, 영화 '색즉시공', '낭만재각', SBS 드라마 '신기생뎐', MBC '내조의 여왕', KBS '그 여자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이매리는 긴 공백 기간을 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신기생뎐' 촬영 중 부상을 당한 후 활동하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매리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부터 술시중 강요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