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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 공개...현실 `여신강림`
입력 2019-03-27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51회에는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야옹이 작가의 놀라운 미모가 공개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목이 집중됐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데뷔 3주만에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날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여심강림' 연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과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고 웹툰 작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또 작품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스타들의 패션이나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서 데뷔 전 피팅모델을 했던 경험이 '여신강림' 연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여신강림' 팬들에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름과 나이 등 개인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야옹이 작가의 수려한 외모가 공개되자 팬들은 "얼굴도 예쁘고 그림체도 예쁘고", "수지 닮은꼴 미모", "1위 작가인데 얼굴, 몸매까지 가졌다. 부족한게 뭘까", "그림체가 예쁘다 했는데 원래 실물이 더 예쁜 사람이었다니", "웹툰 드라마로 만들면 주인공 본인이 하면 될 듯"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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