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치` 권율, 한상진 조작 알았다… "이번엔 감히 세제 전하를"
입력 2019-03-26 22: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치' 권율이 분노 열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27회에서는 박문수(권율)가 위병주(한상진)의 공작을 눈치챘다.
이날 박문수는 한정석(이필모)의 죽음과 관련된 보고서가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박문수는 "정석이 형님의 죽음을 가장 앞서서 덮으려 했던 이유가"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 박문수는 "감춰야 할 비밀이 있다는 거겠지. 놈은 그걸 알고 있다는 거겠고"라면서 "이번엔 역모로 내 또다른 형님을. 감히 세제 전하를"이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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