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6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3-26 19:30  | 수정 2019-03-26 19:41
▶ 김연철 "반성" 문성혁 장남 특혜채용 의혹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수부·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논란이 됐던 대북 발언에 대해 김 후보는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고 문 후보는 장남 특혜채용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 최정호 세종시 펜트하우스 특공 특혜 의혹[단독]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차관 시절 특별공급으로 받은 세종시 복층 펜트하우스 분양권이 특혜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은퇴를 앞둔 공무원은 관련 법령상 특별공급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범 5억 대부분 혼자 챙겨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훔친돈 5억원도 대부분 혼자 챙겼다고 봤습니다

▶ 강릉서 승용차 바다에 추락 10대 5명 사망
강릉 해안도로에서 10대 5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모두 숨졌습니다. 아는 형 명의로 손쉽게 렌터카를 빌렸다가 화를 당했습니다.

▶ 김학의 성접대 별장 '안주인' 있었다 [단독]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사회 고위층 인사들이 파티를 했던 원주 별장에 안주인 역할을 했던 여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별장 주인 윤중천 씨의 내연녀였는데,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알고 있는 핵심인물로 보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김은경 구속 기각 "위법성 인식 희박"
법원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직권남용 등과 관련한 정황은 인정하면서도 고의성까지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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