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매매 알선 의혹’ 승리, 오늘(26일) 비공개 소환 조사…21일 이후 5일만
입력 2019-03-26 17:50 
승리 성매매 알선 의혹으로 비공개 소환조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승리는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비공개 출석해 추가 수사를 받는 중이다. 이는 지난 21일 진행된 비공개 소환 조사 이후 5일 만이다.

승리는 지난 2015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구단주 딸 킴림의 일행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성매매 알선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1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광수대에 출석해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조사는 약 11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소환 조사 역시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승리는 현재 해외 투자자를 사애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탈세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