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손담비가 직접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 종로구 편으로 꾸며져 77세 지병수 할아버지가 무대에 올랐다.
‘종로의 멋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지병수 할아버지는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선곡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자신만의 구수한 스웨그로 ‘미쳤어를 부르며 귀여운 안무까지 더했다. 할아버지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석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관객까지 있을 정도였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미쳤어 무대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을 위해 나미와 붐붐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열창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남다른 무대 매너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방송 직후 SNS, 인터넷 커뮤니티로 영상이 퍼지며 지병수 할아버지는 온라인에서 ‘미쳤어 할아버지로 불리며 스타가 됐다.
이에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인증샷과 함께 할아버지 감사해요”라는 문구를 남겼다.
손담비의 언급에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진짜”, 건강하세요 미쳤어 할아버지”, 할아버지 그루브 장난 아니에요”, 90년대 박진영 보는 느낌”, 할아버지 덕분에 아직까지 웃고 있어요”, 할아버지 너무 멋져요”, 손담비도 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을 시작으로 1700회 이상 방송해온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다. 최장수 MC 송해가 이끌고 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손담비가 직접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 종로구 편으로 꾸며져 77세 지병수 할아버지가 무대에 올랐다.
‘종로의 멋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지병수 할아버지는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선곡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자신만의 구수한 스웨그로 ‘미쳤어를 부르며 귀여운 안무까지 더했다. 할아버지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석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관객까지 있을 정도였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미쳤어 무대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을 위해 나미와 붐붐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열창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남다른 무대 매너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방송 직후 SNS, 인터넷 커뮤니티로 영상이 퍼지며 지병수 할아버지는 온라인에서 ‘미쳤어 할아버지로 불리며 스타가 됐다.
이에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 인증샷과 함께 할아버지 감사해요”라는 문구를 남겼다.
손담비의 언급에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진짜”, 건강하세요 미쳤어 할아버지”, 할아버지 그루브 장난 아니에요”, 90년대 박진영 보는 느낌”, 할아버지 덕분에 아직까지 웃고 있어요”, 할아버지 너무 멋져요”, 손담비도 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을 시작으로 1700회 이상 방송해온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다. 최장수 MC 송해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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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