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이 약 242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세진중공업은 전일 대비 170원(4.16%) 오른 425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세진중공업은 GS건설과 약 242억원 규모의 모듈 제작·납품 계약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8년 연결 매출액의 1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2월 29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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