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희망을 노래하다' 케냐 아마니 합창단 한국 공연
입력 2019-03-26 09:00  | 수정 2019-03-26 14:15
19명의 케냐 아마니 합창단이 한국을 방문해 다음 달 3일부터 5월2일까지 공연에 나섭니다.
아마니 합창단은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김낙형, 오정녀 부부가 음악을 통해 케냐의 빈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음악교사를 육성하기 위해 2009년 세운 곳입니다.
합창단 측은 이번 한국 공연에 대해 음악과 문화의 만남을 통해 양국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케냐의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