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기 노선의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은 ▲도쿄·삿포로 5만4700원 ▲오사카 5만3600원 ▲후쿠오카 4만6600원 ▲오키나와 6만4700원 ▲보라카이 8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9만7900원 ▲괌 11만500원 등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선착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의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 시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특급 라피트와 난카이 전철 승차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탑승권과 함께 티켓 창구에 제시하면 된다. 특급 라피트(정가 1430엔)는 1130엔, 일반 승차권(920엔) 820엔에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