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N게임스, 300억 원에 웹젠 인수
입력 2008-09-03 14:39  | 수정 2008-09-03 14:39
NHN의 게임자회사 NHN게임스가 웹젠 인수 계약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업계에 따르면 NHN게임스는 최근 김남주 웹젠 대표와 우리투자증권 등 웹젠 측 우호지분의 상당 부분을 주당 1만 8천 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총액 300억 원 규모의 이번 지분 인수 계약에 따라 NHN게임스는 웹젠 지분 23∼24%를 확보한 최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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