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저소득층에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지원 근거 마련
입력 2019-03-25 10:30  | 수정 2019-03-25 11:59
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조례·규칙 심의회에서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한 개 가격은 602원, 연 지급 수량은 1인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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