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이 25일 긴급 서버 점검으로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장 개장을 앞두고 증권통 앱이 장애를 일으키자 앱 리뷰 게시판 등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증권통 측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증권통 서버의 긴급 점검으로 원활한 접속이 어렵다"며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며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증권통 앱은 국내외 증시 시세를 확인하고, 국내 주식과 중국 주식(유안타), 암호화폐(코인원)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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