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일을 확정 짓고 타이틀 곡명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리사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블랙핑크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EP 앨범명은 타이틀곡명과 동일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개한 리사의 첫 티저 분위기와 ‘KILL THIS LOVE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블랙핑크의 새로운 신곡은 ‘뚜두뚜두를 뛰어넘는 매우 강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곡 안무와 관련해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하여 구상한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그 어떤 곡의 안무보다 역동적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4일째 밤을 새며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에 있으며, 컴백을 위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블랙핑크의 컴백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인 CBS ‘레이트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스트라한 앤드 사라에 출연해 미국 진출과 투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번 신곡 발표 이후 본격적인 미국 방송 프로모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5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리사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블랙핑크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EP 앨범명은 타이틀곡명과 동일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개한 리사의 첫 티저 분위기와 ‘KILL THIS LOVE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블랙핑크의 새로운 신곡은 ‘뚜두뚜두를 뛰어넘는 매우 강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곡 안무와 관련해 4명의 세계적인 안무가들을 총동원하여 구상한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는 그동안 블랙핑크가 선보인 그 어떤 곡의 안무보다 역동적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4일째 밤을 새며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에 있으며, 컴백을 위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블랙핑크의 컴백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인 CBS ‘레이트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스트라한 앤드 사라에 출연해 미국 진출과 투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이번 신곡 발표 이후 본격적인 미국 방송 프로모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