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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오배우들의 웃음 가득 제주도 여행기 공개
입력 2019-03-25 08:24  | 수정 2019-03-25 08:28
오늘도 배우다/사진=MBN

'오늘도 배우다'에서 다섯 배우들의 제주도 여행 3탄이 공개됩니다.

오늘(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에서는 다섯 명의 배우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따로 또 같이' 제주도 여행을 즐깁니다.

하늘과 산, 바다로 팀을 나눠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가운데, 배우 남상미는 왕발통 체험에 나섭니다.
하지만 남상미의 전 재산은 단돈 1,000원이었고, 남상미는 왕발통 체험을 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과연 남상미가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후 다섯 명의 배우들은 자유여행을 마치고 제주도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으로 모입니다.
한편 김용건은 "자, 음식이 나오기 전에 그거(?) 먼저 시작해보자"라고 제안을 해 촬영장의 모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밤 게스트하우스 파티 때 굴욕에서 벗어나고자 힘을 쏟는 김용건. 묵찌빠 왕게임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후문입니다.

'오배우'들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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