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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한용덕 감독, 승리의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9-03-24 17:37 
[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이글스는 채드 벨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11-1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한화 정근우가 한용덕 감독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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