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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태훈X양재웅, 캄보디아 헬기 투어…고대 석조 사원→수상가옥 `절경`
입력 2019-03-23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틀트립 김태훈-양재웅이 캄보디아 헬기 투어를 떠난다.
오늘(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세상이 학교다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앞서 중국 장자제로 떠난 요리연구가 이혜정-방송인 차오루의 ‘가계빅차 투어에 맞서, 금주 방송에서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로 향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의 여행 설계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김태훈-양재웅이 헬기를 타고 캄보디아를 누비는 역사 여행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앙코르와트 한 군데만 둘러보려 해도 3일을 잡으라 할 만큼 캄보디아에는 크고 많은 고대 석조 사원들이 산재해 있다. 이에 김태훈은 곳곳에 퍼져있는 고대 문명의 잔재들을 한눈에 담으며 캄보디아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헬기 투어를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헬기에 탑승한 김태훈-양재웅은 연신 감탄을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 캄보디아 고대 석조 사원들의 장엄한 자태부터 끝없이 펼쳐진 호수에 형성돼 있는 수상 가옥까지 두 눈 시원하게 만드는 캄보디아의 전경에 말을 잇지 못한 것. 이에 김태훈-양재웅은 이건 진짜 강추다. 강추! 캄보디아 고대 도시가 어땠는지 한눈에 볼 수가 있네”, 대박입니다. 이거 안탔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입을 떡 벌렸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VCR 공개에 앞서 양재웅은 저희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찍고 왔죠”라며 여행 설계 배틀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김태훈-양재웅의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여행기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 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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