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을 향한 악성 댓글에 경고했다.
23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 합의는 없을 것 같네요"라는 글을 공개하며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이상아는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르네. 분명하게 (고소)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이 갈 것"이라며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추가 고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앞서 지난 1월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와 협박죄로 고소했다. 당시 이상아의 소속사인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아는 사회적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픈 가정사가 알려졌을 뿐이데 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협박으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을 향한 악성 댓글에 경고했다.
23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 합의는 없을 것 같네요"라는 글을 공개하며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이상아는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르네. 분명하게 (고소)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이 갈 것"이라며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추가 고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앞서 지난 1월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와 협박죄로 고소했다. 당시 이상아의 소속사인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아는 사회적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픈 가정사가 알려졌을 뿐이데 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협박으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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