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부동산신탁도 경영실태평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벌이는 금융당국의 경영실태 평가가 선물회사, 부동산신탁회사로 확대됩니다.금융감독원은 내년 2월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맞게 이 같은 경영실태 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개선안이 도입되면 경영실태평가 적용 대상이 현행 증권사 62개사, 자산운용사 55개사는 물론 선물회사와 부동산신탁회사까지 포함해 140개 이상의 금융투자업자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