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페인하숙’ 배정남, 차승원 미역국 감동 “할매가 해주던 맛”
입력 2019-03-22 2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스페인하숙 배정남이 차승원표 미역국에 할머니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알베르게 숙박하는 순례자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아침 메뉴로 미역국을 준비했다. 국물을 먹은 배정남은 맛이 사랑이네요. 우리 할매가 어렸을 때 해주던 맛이네요”라며 간이 완전 내 스타일인데”라고 감탄했다.
미역국을 국그릇에 담은 배정남은 환호성을 지르며 다음에 살찐 캐릭터 준비하면 형님 집에서 하숙 좀 해도 될까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MBN APP 다운로드